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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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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교사의 사명을 주셔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직 한 길을 걷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1902년 선교사의 사명과 교육을 통해 보국의 열망을 이루고자 한 학생들에 의해 교문을 세웠습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그의 반발로 자진 폐교하여 하나님의 섭리와 민족자존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고초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1964여성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늘 말씀하신 손재덕 선대 이사장님의 신념으로 다시 교문을 세웠을 때도 하나님은 늘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학교의 교사로서, 미래를 의지하는 학생의 스승으로서, 학원의 사명을 등걸에 나누어서 진 영광학원의 교사로서 우리의 길을 지켜가고자 합니다. 학원의 모든 선생님은 새로운 기본으로 튼실한 교육을 다시 세우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늘 교사다움, 주님의 제자다움을 함께 생각하고 그 다음을 이곳에 모인 학생들에게 돌려주고자 합니다. 나와 영광여고의 모든 선생님은 학생을 도울 것이며 새로운 기본을 세우기 위해 항상 깨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09. 01.

학교장 박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