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22일까지는 황강초등학교 친구사랑 주간입니다.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애플데이를 운영하였습니다. 그동안 미안했던 친구, 선생님, 부모님께 사과 모양의 쪽지에 편지를 써 직접 만든 사과나무에 걸어놓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미안한 마음 다 털어버리고 즐거운 마음만 갖을 수 있는 황강초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
학부모 참여지원 사업의 하나인 "책맘 꿈맘"(책 읽어주는 부모님) 동아리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부모와 자녀, 학부모와 교사가 책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황강교육공동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년군 미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색채놀이를 통한 미술치유" 프로그램이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1,2교시에 총 7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색채놀이 및 소통의 과정을 통해 심리적인 위로와 안정을 도모하며, 색이 주는 효과인 색채테라피 과정으로 미슐치유 효과를 얻을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오늘(9월5일)은 황강초가 개교한지 68년째 되는 해 입니다.
1949년 9월 5일날 개교하여 68년동안 우리 곁을 지켜준 황강초등학교를 축하해 주는 축하파티를 열었습니다.
학생들과 전 교직원이 모여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황강초로 3행시도 지어 낭독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파티의 마지막엔 맛있는 축하떡과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황강초야~ 생일축하해 ^^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 곁을 지켜주길 바래!! ^^
8월 24일 오후2시 황강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 하였습니다. 오후 2시 라디오에서 들리는 경보소리에 맞춰 모두 본관앞으로 대피하였고 경보가 해제 된 후에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훈련을 마쳤습니다.
학생 모두가 장난으로 임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모두 더운데 수고했어요 ^^
무더웠던 여름 잘 보냈나요?
짧았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 시작을 알리는 개학식이 어울림실에서 있었습니다.
건강한 모습과 밝은 얼굴로 선생님들을 향해 인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선생님들도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2학기도 건강하고 즐겁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랄께요 ^^
7월26일 어울림실에서 여름방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학기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고생하신 우리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집에가서 부모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하라는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이 있었습니다.
항상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말씀을 해주시는 멋진 한재택 교장선생님 이십니다 ^^
방과후 담당 선생님의 방학중 돌봄교실 및 방과후활동에 대한 주의사항을 듣고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인 "책맘 꿈맘" 에서 지원하는 도서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집에 가서 부모님께 책을 드리고 꼭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고~! 8월1일 캠프 시작하면 만나요 ^--^
7월20일 목요일에 교장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그림책 이야기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장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재미있게 그림책을 읽어주시는 교장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의 집중력이 나날이 더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다음달에도 진행되는 그림책은 어떤책일지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