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상: 5,6학년(학생7명, 교사4명 인솔)

2. 기간: 2019.9.30(월)~10.02(화) 2박3일

3. 장소 및 일정: 부산일원

   -1일차: 학교-부산키자니아-숙소

   -2일차: 감천문화마을-UN평화기념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해운대해수욕장-아쿠아리움

   -3일차: 부산영화박물관체험관-학교

4. 키자니아에서는 키조(키자니아화폐)를 직접 쓰고 저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익히며 진로 탐색과 진로체험을 하였으며,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스탬프지도를 따라  한국전쟁당시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 근현대사의 흔적과 기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을 탐방하였다.UN평화기념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는 일제에 의해 자행된 강제동원의 참상을 많은 사진과 유물을 관람하면서 평화와 인권역사를 기억하고 공부할 수있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다행히 태풍 '미탁'이 몰려오기 전이어서 탁 트인 바다의 장관을 만끽하며 즐겁게 사진도 찍고 밀려오는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고, 바로 옆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은 250여종,10000여마리의 해양생물을 전시한 곳이어서 실제 바다친구들과 세계최첨단디지털기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존을 통해 놀라운 바닷속 신비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날 일정으로 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영화의 역사와 각종 영화의 제작과정, 감독의 철학, 영화의 명장면등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태풍 '미탁'의 예보가 있었지만 하서초 부산 테마식현장체험기간에는 비교적 날씨가 좋아 계획된 일정을 빠짐없이 모두 소화하고  모든 일정을  즐겁고 안전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