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레터 2014-02 학과와 계열 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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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경완 | 등록일 | 14.03.25 | 조회수 |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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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가 다양해지면서 계열을 나누는 시기가 더 빨라졌습니다. 계열을 결정할 때는 자녀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 정보나 학과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자신에 대한 이해가 먼저 계열은 교육 과정상 생긴 인위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자녀의 적성을 정확히 문과, 이과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계열을 나눌 때는 자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스스로의 흥미나 적성에 대해 잘 모르겠다면 검사나 상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 희망 직업을 바탕으로 선택 자녀가 아직 희망하는 직업이 없다면 자녀가 진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주세요. 희망하는 직업이 있다면 그 직업을 이루는데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에 따라 계열 및 학과 결정의 폭을 좁힐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입학에는 ‘교차지원’이라는 제도가 있어 고등학교에서 문과를 선택하였다 해도 대학에 진학할 때는 이과 계열로 진학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계열선택에 얽매이기 보다는 희망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꾸준히 찾아나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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