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최, 응급처치 경연대회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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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숙 | 등록일 | 21.11.24 | 조회수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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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최 제56회 응급처지 대회에 군산상고 학생 4명 참가 참가학생: 2학년 박상현, 3학년 노현재, 이승진, 나인호 군산상업고등학교(교장 최기석)는 11월 13일(토)에 실시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최 ‘제56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군산상업고 학생들은 4명이 1팀으로 참가하여 응급처치 실력을 겨루었다. 올해는 아쉽게도 "장려상 수상"에 그첬지만 학생들은 대회를 통해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처치할 줄 아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3학년 노현재 학생은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위급상황에 빠진 응급환자를 도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맞춰 단체인원이 밀집되는 개회식, 시상식 등을 전면 생략했고, 팀별로 경연시간에 차이를 둬 참가자간 접촉도 최소화했다. 도내 초·중·고·대학생 및 적십자 봉사원 등 67개팀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실기 경연을 펼치며 응급처치 실력을 겨뤘다. 한 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떠한 위급 상황이 와도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시민이 늘어나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안전지식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대회준비기간 지도 및 인솔했던 강은선, 김경숙 지도교사는 이번 준비 및 참여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만으로 충분한 교육적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2022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생명의 소중함, 위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배웠으면 한다"고 하였다. 보도자료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12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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