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캠프-박이선 작가와의 만남 |
|||||
---|---|---|---|---|---|
작성자 | *** | 등록일 | 23.03.23 | 조회수 | 784 |
첨부파일 | |||||
<작가의 변>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어딨느냐고 물을지 모르겠다. 그렇다.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고 산천초목이 변해가는데 사랑이라고 어찌변하지 않겠느냐만, 쉬 달아오르고 쉬 식어버리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오래도록 변치않는 진실한 사랑을 소설에 담고 싶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변하고 오염되어도 소금은 그 맛을 잃지 않는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사랑만큼은 소금처럼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이전글 | 제28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전학생 볼링대회 최정서-퍼펙트상 |
---|---|
다음글 | 1학년 마실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