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창북고 1차 마실학교 (인문학 캠프) 안내
◐ 일시 : 2022.7.8.(금), 오후5시 ~ 7.9.(토), 오후1시 <1박 2일> ◐ 장소 : 고창 책이있는풍경 문학관 (신림면 소재) ◐ 대상 : 전교생 중 희망학생 20명 ◐ 신청 마감 : 2022. 7. 4.(월) 오후 5시까지 ‘마실’은 마을을 뜻하는 사투리로써, 이웃들이 도란도란 모여드는 일을 뜻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마실을 나가 마을의 관심사를 얘기하고, 즐거운 놀이와 함께 음식을 나누거나 일손을 보태기도 하였다. ‘마실학교’는 지역의 인적 .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인성 교육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창북고 마실학교’는 치열한 입시와 생존 경쟁으로 지치고 상처받은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쉼을 통해 힐링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 지역 인문학의 산실인 ‘책이있는풍경 문학관(책풍)’과 함께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삶의 활력과 비전을 찾아보고자 한다. |
시간 | 프로그램 | 비고 | 7월8일 (금) | 17:00 | 학교 출발 | | 17:20 | 책풍 도착, 저녁 식사 | | 19:00 | 작가 초청 북콘서트 : 이정록 시인 | | 21:00 | 인문학당 이야기 : 한 여름밤의 꿈 | 죽전선생 | 23:00 | 진로 탐색과 성찰의 시간 | 진로인문학 카드 | 24:00 | 취침 | | 7월9일 (토) | 07:00 | 기상 및 정리 | | 07:30 | 아침 식사 | | 08:30 | 진로인문학 특강 | | 10:30 | 진로인문학 카드 소개 및 발표 | 꿈 발표 준비 | 11:30 | 점심 식사 | | 12:30 | 정리 및 기념 촬영 | | 13:00 | 귀교 및 귀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