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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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제교류 음식조리 봉사활동 보도자료
작성자 *** 등록일 26.10.07 조회수 60

한식으로 세계를 잇다…김제여고 학생·외국인 유학생, 함께 배우고 나누다

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식문화 체험부터 지역사회 나눔까지 실천형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우석대학교·김제시가족센터 연계…청소년 국제이해교육과 K-Food 진로체험 동시 구현


한식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와 지역사회 나눔이 결합된 참여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김제에서 펼쳐졌다. 청소년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나누는 과정을 통해 문화적 이해와 공동체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지난 10월 2일 우석대학교와 김제시가족센터에서 김제여자고등학교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한식문화 체험 및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문화 교육을 중심으로 문화교류와 진로 탐색,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계한 실천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우석대학교 조리제과제빵학부에서 한식문화와 외식·식품산업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외국인 유학생들과 팀을 구성해 직접 조리에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한식의 특징과 한국 식문화의 가치, K-Food의 세계적 성장 가능성, 외식·식품산업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함께 살펴보며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도 마련됐다.

 

조리 실습에서는 돈육 불고기와 소고기 약고추장 주먹밥, 된장·유자 채소무침, 계란말이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하는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음식문화와 생활방식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음식을 완성해 가는 과정은 협력과 배려의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요리 체험에서 끝나지 않았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은 정성스럽게 포장돼 김제시가족센터에 전달됐으며, 지역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다. 체험을 지역사회 봉사와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국제교류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를 경험했다.

 

김제여고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들에게도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국제이해교육을 넘어 실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과정은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문화 교육과 문화교류, 진로체험, 지역사회 나눔을 하나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식을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권의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완성된 결과물을 다시 지역사회와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며 교육과 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과 체험, 문화교류, 지역사회 나눔을 연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국제교류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


원본: https://www.heartdayrest.com/news/52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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