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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jpeg
    김세령 | 24.11.21 조회:4
    일취월장(日就月將): 노력의 결실을 보다, 2025수능기원 행사
    열정과 노력이 만든 평생의 기적  지난 11월 13일 본교에서 3학년 학우들을 위한 수능 응원 행사가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11월 14일에 2025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치르는 3학년 학우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 얻기를 기원하고자 실시하였다. 1, 2학년 학우들은 3학년 학우들의 하굣길에 모여 하교하는 3학년 학우들에게 박수갈채와 응원의 메시지들을 전했다. ‘올해는 수험생, 내년에는 대학생’, ‘수고한 만큼 능력을 발휘할 때야’, ‘선배님들 EVEN 하게 대학 합격하세요’ 등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들며 응원의 진심을 더하였다. 본 응원 행사에 참여한 1학년 1반 이채현 학우는 ‘덩달아 긴장되는 마음이 공감되었고, 앞으로 수능 볼 날이 얼마 안 남아있다는 게 느껴져서 더 실감 났다. 또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왔던 것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2025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 3학년 학우들의 수년간 노력과 인내가 좋은 결실을 보기를, 더 나아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 좋은 결과로 나타나 앞으로의 모든 여정에서 행운과 성공이 함께하길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 전북대 탐방.jpeg
    김세령 | 24.11.21 조회:4
    꿈을 탐방하다: 전북대학교 진로진학 박람회 참가
    학문을 넘어 세상을 디자인하다  지난 11월 11일, 본교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JBNU 진로진학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학우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 및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수업 이후, 학우들은 각자 관심 있는 학과를 직접 탐방하며 전북대학교 재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과와 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76개의 다양한 학과가 설치된 부스를 방문하며 각 학과의 특성과 교육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며 입학사정관들로부터 2026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상담을 통해 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진학 활동은 학우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재학생들과의 소통과 입시 정보 제공을 통해 대학 생활과 진로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자신의 목표를 보다 명확히 설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이윤정 기자
  • 고득점기원.jpg
    김세령 | 24.11.11 조회:35
    길었던 여정의 끝자락, “2025 수능 고득점 기원”의 순간을 함께하다
    모두의 염원을 담은 떡 케이크, 입시를 향한 마지막 스퍼트  지난 11월 8일, 12시 50분부터 약 20분간 본교 시청각실에서 3학년 학우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3학년 학우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가오는 시험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힘을 북돋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3학년 학우들의 합격과 성공을 기원하며, 꿈을 향한 노력에 대한 응원의 마음 전하는 전통적인 떡 케이크 커팅이 진행되었다. 그 후, 교장선생님의 격려 말씀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을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시청하며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이환희 학우는 “수능이 다가오면서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모든 선생님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완전히 불안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 응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5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맞아, 그동안 3학년 학우들이 수험 생활의 끝자락을 향해 쌓아온 노력을 믿고, 이번 행사가 그동안 준비해왔던 결실을 향한 중요한 발판이 되어 오랜 시간 걸어왔던 여정이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 독서자기보고행사.jpeg
    김세령 | 24.11.05 조회:40
    한 권의 책으로 한 걸음 더 성숙해지다
    성장을 향한 시간 : 독서 자기 성장 보고 행사  지난 11월 1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 및 송지관 AI실에서 1, 2학년 중 희망 학우들을 대상으로 독서 자기 성장 보고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이 독서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내적 성숙을 이루기 위해 실시하였다. 오후 6시 50분에 시청각실에 모여 행사 안내와 김수영 교감의 인사말을 들은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반별로 AI실로 이동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우들은 진로 독서 시간에 읽은 도서를 바탕으로 교과 활동, 진로 설정, 정서적 성숙 등 내적 성숙한 내용을 피피티로 제작하여 발표하였다. 또 다른 학우들의 발표를 들으며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1학년 10반 송지윤 학우는 ‘이번 경험을 통해 책과 친해질 수 있었고 나의 진로에 대해 확신할 수 있는 기회였다. 독서를 통해 내면을 성숙시킬 수 있어 단계적으로 성장한 것 같아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에 흥미를 가지며 자신이 나아갈 길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내면을 성숙시키며 성장할 수 있었기를 소망한다. 안예주 기자
  • 장애인식.jpeg
    김세령 | 24.11.05 조회:29
    다름을 존중, 배려하는 마음 :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길로 이어지다.  지난 10월 31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이 진행되었다. 본 강의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유미 강사는 첫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점이 없다는 것을 부각하기 위해 다른 그림 찾기를 실시하여 차이점이 없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강의에서 일상 속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장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 장벽에서는 다양한 사물과 이용하기 어려운 법적 제도, 입학 거절과 취직 제한 등 현재 장애인이 겪고 있는 사회적 장벽을 학우들에게 강조하여 깨닫게 해주었다. 각 나라마다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이유와 장애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각을 알아보았다. 중간마다 영상을 시청하여 장애인의 차별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장애인의 차별에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평소에 미처 알지 못했던 장애인이 겪고 있는 불편과 고충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들은 1학년 6반의 김혜연 학우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장애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사회적 장벽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우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김지안 기자
  • 빅데이터 222.jpeg
    김세령 | 24.11.04 조회:35
    분석을 통한 새로운 발견, “과학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로 풀어내는 복잡한 과학적 사실과 혁신적인 발견의 길  지난 10월 30일, 본교 송학관 1층에서 희망하는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과학 빅데이터 분석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활동은 과학 분야에서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 속에서 궁금증을 갖고 있던 주제에 대해 분석해 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먼저, 1, 2학년 학우들이 조사한 ‘산성비와 토양 산성화 사이의 상관관계‘, ‘기온 변화에 따른 전기 사용량의 변화‘, ‘화학물질(유전독성) 유해성 예측 데이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평균 수면시간 분석‘, ‘기후변화와 심장질환의 관계’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빅데이터로 분석 후 보고서로 작성하였고, 이러한 내용들을 PPT로 만들어 학우들 앞에서 발표하였다. 위 활동으로 인해 학우들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었다. 1학년 10반 정다원 학우는 “빅데이터 행사에 참여하면서 수치로 나타내고 그걸 통해서 그래프를 만들고 또 공통점을 찾아보는 특색 있는 활동을 했던 거 같아서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활동을 통해 과학적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 stem2.jpeg
    김세령 | 24.11.04 조회:40
    STEAM: 과학의 재미를 탐구하다
    체험으로 이루는 과학적 지식의 확장 지난 10월 30일, 본교 운동장에서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STEAM 행사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기후 변화 위기 탐구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학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창의공학반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여 학우들이 직접 스피커를 조립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과학탐구 동아리 C&C는 기후변화 전시, 사이다 만들기, 패트병 바람개비 제작, 기후변화 사행시, 소금물 자동차와 천연수세미 만들기 부스를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체험을 선보였다. GBS는 분자 키링과 친환경 핸드크림 만들기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근영나래는 독도의 날 전시, 슈링클즈 만들기, 북극곰&강치 탈 포토존과 도슨트 부스를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창업동아리는 창업동아리 굿즈 제작 부스를 운영하였고, 물리탐구 동아리(gps)는 물리학 개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지구환경탐사 동아리는 I♡EARTHEARTH 부스를 운영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의학동아리 명의는 종이 원심 분리기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별바라기는 이끼 만들기 부스를, 마지막으로 물로켓 부스에서는 로켓 발사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함께 과학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고 기후 변화 및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 부안청자2.jpeg
    김세령 | 24.11.04 조회:35
    사색의 시간, 유유자적 문학 기행
    과거의 문학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깨닫다.  지난 10월 26일, 학우들을 위한 부안 청자 박물관과 익산 박물관 방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기행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부안 청자 박물관에서는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청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학습한 후, 청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였다. 학우들은 자신의 손으로 만든 청자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전통 도예의 매력을 경험하였다. 점심 후에는 신석정 문화관으로 이동하여 자유롭게 관람하며 신석정 시인의 작품을 탐구하고, 시 필사 활동을 통해 문학적 깊이를 느꼈다. 이어서 신석정 고택을 방문하여 전통 가옥의 구조와 생활 방식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익산 박물관에서는 학우들이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았다.이번 기행에 참여한 한 학우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과거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소망한다.최세현 기자
  • 해양생물원.jpeg
    김세령 | 24.11.04 조회:32
    자연을 이해하는 첫 걸음, 생태원 체험
    자연에서 배우는 세상의 이치   지난 10월 26일, 본교 1,2학년 학우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 생태원을 방문하는 생태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생태계와 환경 보전에 대한 본교 학우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먼저, 학우들은 생태원의 에코리움 내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등을 탐방하며 다양한 생태환경의 특징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리움 안에서 각각의 기후들을 체험한 뒤 ‘구상나무 지키기 교육’을 듣고 직접 색칠해 보는 등 색다른 활동들을 접하는 과정 속에서 창의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생태계와 관련된 4D 영화를 시청하는 것으로 하여금 생태원에서의 체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에 1학년 김가윤 학우는 ’서천 생태원에 견학을 다녀오면서 멸종 위기종인 동식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어떤 방식으로 멸종 위기종을 지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는 인상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생태원 체험을 통해 근영 학우들이 우리 주변에 다양한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에 대한 지식을 더욱더 함양하는 발판이 되길 소망한다.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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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10.29 조회:48
    불철주야(不撤晝夜) : 끝없는 노력의 결실을 보다
    꿈을 향해 나아간 2024 전국 체육대회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 105회 전국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전라북도 배구 대표로 본교 배구 선수단이, 전라북도 복싱 대표로는 2학년 4반 박한나 학우가 출전하였으며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복싱은 김해 학생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박한나 학우는 올해 1월 전라북도 대표 선발전에서 플라이급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게 되었다. 11일 충북 대표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고, 14일 충북 대표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15일 울산 대표 선수와의 경기가 있었으나 박한나 학우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게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배구는 진주 선명여고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11일 부계여고와의 경기에서 총 3:0으로 승리하였고, 13일 강릉여고와의 경기에서 총 3:1로 승리하였으나 15일 진주 상명여고와의 준결승에서 총 1:3으로 아쉽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또한 16일 본교 송지관 AI실에서 배구 선수단의 준우승을 축하하며 배구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시상식은 국민의례, 메달 수여 및 꽃다발 전달,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국 대회에서의 준우승은 본교 선수들에게 값진 성과이자,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끌어낼 발판이 되었다. 대회 동안 보여준 끈기와 열정은 그동안 훈련의 결과이자 앞으로 이뤄낼 더 큰 도전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학우들의 노력을 빛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안예주 기자
  • 3학년 모의면접.jpeg
    김세령 | 24.10.28 조회:39
    입시의 날개를 달다: 모의 면접으로 나아가는 첫걸음
    특별한 경험의 순간으로 내일을 준비하다  지난 10월 11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희망하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3학년 박혜원, 황유정 학우에 대한 공개 면접 참관이 실시되었다. 모의 면접은 6시 50분부터 진행되었으며, 생생한 현장을 통해 입시 면접에 대한 실전 경험을 간접적으로 쌓고, 효과적인 입시 준비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이진 교사의 간단한 안내 후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되었다. 두 학우는 각각 가천대학교 간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에 대한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 면접은 실전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학우들의 지원서를 기반으로 역량을 평가받는 자리로, 학급 실장으로서 발휘한 리더십과 생활기록부에 기반한 지원 학과 분야에 관련된 질문이 이루어졌다. 면접 진행 후 면접관들은 학생들의 전반적인 답변 내용, 태도, 자기소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공개 면접을 참관한 1학년 10반 김현진 학우는 “이번 모의 면접 참관을 통해 생활기록부 숙지와 희망 학과에 관련된 전문 지식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교내 활동에 성실히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모의 면접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연습을 통해 면접 실력을 향상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를 소망한다. 김서희 기자
  • 전학생.jpeg
    김세령 | 24.10.04 조회:86
    “안녕? 전학생”이 보여주는 “동서남북(東西南北)”을 갖춘 근영여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근영여고 : 2024 정책 제안 프로그램을 통한 기록  지난 9월 13일, 근영여고 본교에서 학우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5월 23일에 촬영된 2024 찾아가는 정책 제안 프로그램인 “안녕? 전학생”(전북 학교생활 탐방) - 근영여고 편이 KBS에서 방영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로 달라진 근영여고만의 생생한 학교생활을 체험하며, 여러 프로그램, 2024년 주요 정책과 교육과정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안녕? 전학생의 전학생 역을 맡은 홍현호 개그맨이 2학년 10반에서 강한나 학우의 짝꿍이 되어 같이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수업 시작 전, 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을 통한 2021년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와 2022년 교육부 지정 학습자 중심 활동 공간 도입학교에 선정된 근영여자고등학교의 역사, 고교학점제와 선택과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수업은 1, 2교시와 5교시로 나뉘어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1교시 윤리는 참여형 수업 플랫폼(에듀테크/교육 정보기술)을 활용한 문제 풀이와 토의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그 후 전주 근영여고의 특별 이벤트인 학우들의 학창 시절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셀프 사진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2교시 화학은 2인 1조로 풀러렌 구조 만들기 수업이 이루어졌다. 점심시간은 근영여고에서 운영하는 마음 건강 주간 프로그램과 2학년 담임교사들과 특별한 만남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후 근영여고의 역사가 담긴 담벼락과 직접 벼를 심고 재배하는 근영여고만의 특별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였다. 또한 근영여고의 열린 도서관 형태이며, 수업, 휴식처, 토론 공간, 공부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홈베이스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5교시 동아리 활동은 전 학년 교과 진로와 연계된 50개의 동아리 중 3개인 1974년 창단된 여러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배구부와 최근 연극대회에서 단체 부분 금상을 차지한 연극부(Bloom), 치어리딩 동아리 이로아스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홍현호 개그맨은 간식시간에 맞추어 2학년 10반을 위해 준비한 학업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건강식 간식 차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에 보답하듯 2학년 10반 학우들은 종례 시간에 맞추어 홍현호 개그맨에게 학우들의 진심이 담긴 롤링 페이퍼를 전달하며 본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다. 본 프로그램에서 홍현호 개그맨과 함께 오늘의 짝꿍이 되어 근영여고를 소개한 2학년 10반 강한나 학우는 “촬영하며 사실 처음에는 굉장히 떨리고 ‘잘할 수 있을까?’ 긴장도 됐지만 홍현호 개그맨님이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했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24 정책 제한 프로그램인 안녕? 전학생을 통해 앞으로 근영여고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학우들이 근영여고의 교육과정이 학생 각각의 특성과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학우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과 정책들이 이루어진다는 정보를 얻어 근영여고 진학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근영여고 학우들이 이러한 고교학점제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목표 대학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 1학년 수학여행.jpeg
    김세령 | 24.09.23 조회:96
    ’일본 속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서‘ ,1학년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
    백제 왕인박사의 발자취를 좇는 근영인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본교 희망하는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이 ‘일본 속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체험활동은 일본에 백제 문화를 전수한 인물인 왕인박사가 지나온 경로를 따라감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해 더 알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첫째 날 학우들은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후, 아시아 최초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인 쥬라기 공원 플라잉 다이노소어, 가상으로 미니언즈가 되어 보는 미니언즈 테마파크, 다양한 건축양식을 구경할 수 있는 할리우드와 뉴욕 지역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지역을 즐긴 후 첫째 날을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 버스를 타고 나라로 이동하여 담징의 금당벽화로 유명한 법릉사를 관광하고,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인 동대사 나라 사슴 공원을 관광했다. 이곳에서 학우들은 사슴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새로운 경험을 하였다. 그 후, 일본 천 년의 고도 교토로 이동해 청수사 및 니넨자카 산넨자카 거리를 관람하고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침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하들이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베어 간 조선인들의 코와 귀를 묻어둔 귀무덤을 견학하였다. 둘째 날 버스를 타고 일본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을 견학하였다. 이 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권력을 상징하기 위해 금박으로 장식한 벽과 지붕 등 화려한 외관이 특징인데, 학우들은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아두었다. 그 다음, 글리코상이 인사하는 오사카의 거리 “도톤보리”와 도톤보리 옆 쇼핑 천국 “신사이바시“에 도착하였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학우들은 본교에 도착 후 통솔 교사의 지도하에 해산하였다. 이번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1학년 학우들이 일본 속 우리 문화 찾기의 주제를 확인하며 우리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공동체 활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 흡연예방.jpeg
    김세령 | 24.09.19 조회:77
    디지털 공간에서 깨닫는 금연의 필요성: 증강현실 흡연 예방 교육
    AR로 체감하는 흡연의 해악   지난 9월 3일 5교시, 본교 송학관에서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증강현실 흡연 예방 교육이 시행되었다. 본 교육은 증강현실을 통해 학우들에게 흡연의 해로움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금연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강의는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은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 먼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담배의 3대 유해 성분인 타르, 니코틴, 이산화탄소를 설명하면서 이들이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점을 알려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전자담배 역시 청소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이후, 실제 흡연의 해악을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영상에는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학우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마지막으로, 금연을 도울 수 있는 기관을 소개하고, 금연 결심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법도 안내하며 교육은 마무리되었다. 이에 1학년 3반 김태리 학우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교육 덕분에 이해도가 높아져 더욱 몰입할 수 있었고,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 인상적이었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학우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고,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선택하기를 소망한다.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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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8.28 조회:111
    퇴임식, 아름다운 마무리
    오랜 헌신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다. 지난 8월 23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전 교직원 및 1, 2학년 실장, 부실장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정진표 교사의 정년퇴임식과 김선숙 교사의 명예퇴임식이 열렸다. 본 퇴임식은 교직생활 내내 학우들의 교육에 헌신한 두 교사의 마지막을 기리고 빛나는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퇴임식의 첫 시작은 국민의례로 시작하였으며 다음으로 김수영 교감의 정진표 교사와 김선숙 교사의 약력 소개가 진행되었다. 그 후에는 김수영 교감이 정진표 교사와 김선숙 교사에게 각각의 송공패를 증정하였고, 오희상 교장의 송별사가 진행되었다. 오희상 교장은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으며, 참으로 긴 시간 동안 2세 교육에 헌신하신 두 교사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본교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청춘을 학교에 바쳐 헌신해 주신 교사들의 공이 크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정진표 교사에게 항상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학우들을 세심하게 보살펴주었다며 학교를 위해 헌신한 정진표 교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김선숙 교사에게는 동료 선후배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2세 교육에 헌신하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네 번째 차례로 두 교사의 퇴임 소감이 진행되었는데, 처음으로는 정진표 교사의 소감이 진행되었다. 정진표 교사는 자신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함께해 준 학우들과 교사분들께 감사를 전하였다. 정진표 교사는 시간은 공평하게 흘러 제자들의 성원과 교사분들 덕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왔다고 밝혔다. 또한, 정진표 교사는 소감 중간중간마다 재치 있는 말을 하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면서 소감을 마무리하였다. 다음으로는 김선숙 교사의 소감이 진행되었다. 34년 6개월 동안 근무하며 늘 감사했으며 학교에서 많은 역할을 한 것 같고, 도와주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일본어를 항상 재밌게 즐겨주고 선택해 주었다며 고맙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항상 건강하고 본인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다음 차례는 조소연 총동창회장의 소감이 이어졌다. 두 교사의 밝은 모습이 좋았고, 두 교사에게 좋은 덕담을 해주었으며, 새로 본교에 온 교사들에게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며 열심히 하라는 소감을 전했다. 조소연 총동창회장의 소감을 끝으로 퇴임식은 마무리되었다.정진표 교사의 수업을 들은 1학년 5반의 양서연 학우는 “정진표 교사는 역사를 학문적으로 접근하기보다 학우들이 이해하기 쉽게 과거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듯이 수업을 진행하여 성적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역사를 배우는 과정이 고리타분하지 않고 창의적이며 새롭게 느껴졌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2학년 8반의 고유진 학우는 "일본어 수업을 학우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진행하기 위하여 다분히 고생하시는 점이 눈에 보였으며 그에 따라 수업의 질 또한 뛰어났다.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학우들에게 일본어가 쉽게 느껴질 수 있었다. 선생님의 인품 또한 정말 존경한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본교에서 헌신하신 두 교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교사들의 나날이 더욱 밝게 빛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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