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과학고, 발명·특허 지식재산 교육 활성화 자문위원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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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4.11.29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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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국게임과학고, 발명·특허 지식재산 교육 활성화 자문위원회 개최[투데이안]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공모한 직업계고 발명·특허 교육지원사업에 전국 6개교(전북1) 선정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장:양재호)는 지난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전주시청, 전북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라북도 특성화고 교장 및 교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 지식기반산업 구조에서의 발명· 특허 지식재산교육의 방법과 역할의 활성화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북대학교 지식재산융합과 정명선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비교 기준이 무형자산인 지식재산과 기술력, 정보력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의미 있는 위원회를 개최해 주신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게임과학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발명·특허 지식재산의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학생들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욱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발표를 통해 “2025년부터 적용되는 직업계고 학점제 교육과정에서는 미래 직무역량의 변화에 발맞춰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융복합 지식재산 교과군이 신설됐다”면서 “선도적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도입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 많은 관심과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게임과학고 담당부장 교사 이기섭은 “발명·특허 지식재산은 모든 교과 영역과 연계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학교의 게임콘텐츠개발과, 소셜미디어개발과의 교육과정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접목한 다양한 교과와의 융합 수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 지식재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목적을 두고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가 앞으로 거점학교로서 타 학교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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