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귀농귀촌연합회, 농촌유학 상생프로젝트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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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3.09.07 | 조회수 | 150 |
전북귀농귀촌연합회, 농촌유학 상생프로젝트 '성료'농촌유학생 대상 지식재산 특강-해양안전체험 등 진행전북도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용준)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전북도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에서 농촌유학 상생프로젝트인 '꿈의 계단으로 한 걸음 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소멸 시대에 접어든 가운데 농촌유학이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지역 농촌유학생 가운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게임과학고 교사들과 재학생들이 직접 게임코딩 멘토 등으로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코딩교육을 통한 프로그래밍 교육지원 ▲전문가 멘토링 개발 지원 ▲아이템 사업화 지원을 통한 미니 게임 제작 ▲안전교육(CPR, 붕대법) ▲농촌유학생 학부모 소통과 상생 간담회 ▲해양안전체험관 및 독도체험관 견학 등 체험위주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북도교육청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농촌유학의 활성화를 위한 귀농귀촌과의 상생프로젝트로 진행돼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참석하는 등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정용준 전북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농촌 학교를 살리면서 시골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농촌유학은 도시와 농촌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서 "이번 행사는 농촌유학생 프로그래밍 및 발명과 지식재산 특강, 해양안전체험 등 지역별 테마가 있는 전북형 농촌유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귀농귀촌연합회는 수도권 어린이들의 농촌 유학을 유도하면서 궁극적으로 귀농·귀촌을 이끌어 인구유입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로 전북의 지역적 특색을 활용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라일보 기사 바로가기: 전북귀농귀촌연합회, 농촌유학 상생프로젝트 '성료' < 사회일반 < 사회 < 기사본문 - 전라일보 (jeoll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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