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한 요즘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이루어 지지 못함에 송구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방송에서 보도된바와 같이 토지주와의 분쟁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에 심각한 피해를 보는 현실에서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청, 군청 등의 협의와 협조를 통해 분쟁 조정의 관계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서 어렵게 문자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상되는 시점은 일주일이더 필요 할것 같습니다.

11월7일까지는 분쟁이 해결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상적인 수업에 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스러운 말씀 올립니다.

재량휴업일이 길어짐에 따라 담임 선생님 교과 선생님을 통해서 학생들의 생활지도 및 과제를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족한 수업일수는 반드시 다 수료가 되도록 할것입니다. 조금만더 기다려주시고 거듭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