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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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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이하선염 및 수두, 수족구병 예방 안내문
작성자 *** 등록일 22.09.19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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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계절적 유행성이 높은 유행성이하선염 및 수두, 수족구병 관리방안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가정에서는 감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유행성 이하선염

 

 

1. 원인 및 증상

 

- 원인병원체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Mumps virus)감염에

의한 이하선 부종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 발병 초기에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의 전구 증상을 1~2 일간 보이며 시작하며 이하선을 주로 침범하여 압통과 종창 (부어오름)을 나타낸다.

-보통 2~3일 후에는 양쪽을 다 침범한다.

-종창은 2~3일 내에 가장 심해지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점차 호전된다.

 

2. 유행성이하선염의 전염성

- 환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하거나 말을 할 때 튀어나오는 비말에 의해 전파되거나 타액과의 접촉(침, 콧물 등)을 통해 다른 이에게 전파된다.

 

 

 

2

수두

 

 

1. 원인 및 증상

 

- 원인병원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VZV)

- 감기 비슷한 증세로 시작한다.

- 처음에는 벌레물린 것처럼 붉은 자국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 이 자국이 몸통에서 사지로 번지면서 이슬처럼 투명한 물집이 잡힌다.

- 물집들은 농포가 되었다가 말라 딱지가 지면서 회복된다.

- 어린이의 경우 보통 7~10일이 지나면 회복된다.

 

2. 수두의 전염성

- 감염경로 : 감염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흔히 전파되며, 공기 중의 비말이 호흡기를 통하거나

수두나 대상포진 피부병변 수포액의 직접 접촉 또는 분무 형태 흡입으로 전파

- 전염성이 강하므로 수두에 감염된 사람은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삼가 한다.

- 전염되는 기간은 물집이 잡히기 1-2일 전부터 물집 잡히고 3-7일 뒤 딱지가 생길 때 까지다.

- 잠복기 : 10~21일(평균 14~16일)

- 격리기간 : 발진 후 7 ~ 10 일간/ 물집이 모두 딱지가 될 때까지 등교중지

 

 

 

3

수족구병

 

 

1. 원인 및 증상

- 원인병원체: 콕사키, 엔테로 바이러스

-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피로감(권태감)이 나타난다.

- 발열 1~2일 후 입안의 볼 안쪽, 잇몸 및 혀에 작은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 또한 손 발 및 엉덩이에 피부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끔 팔,다리에도 나타난다.

- 어린이의 경우 보통 7~10일이 지나면 회복된다.

 

2. 수족구병의 전염성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남감, 집기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됩니다.

발병 첫 주에 가장 전염성이 크고 , 잠복기는 약 3~7일입니다.

 

 

단체생활 감염병 예방수칙

 

첫째. 바누를 사용해 30초동안 충분히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준수

둘째. 감염병 의심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담임교사에게 알리고 환자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

셋째, 감염병 집단 유행을 막기 위해 감염 환자는 격리기간동안에 등교를 하지 않고 격리치료 중

에는 다른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2022.9.20.

                                   익 산 어 양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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