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행복한 밥상

「공장식 축산」 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공장식 축사에서 가축들이 비좁은 철망에 가둬진채로 기계처럼 사육되는 것을 말합니다. 고기를 좋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고기를 만들기 위해서죠.

동물복지의 좋은 점은, ‘동물복지인증농장’에서 자란 동물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건강한 사료를 먹기 때문에 병을 이겨내는

능력이 높아 약품(항생제등)을 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인증한 농장에서 생산한 축산물에 ‘동물복지인증’ 표지를 부착할 수 있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인증표시는 포장지에 ‘동물복지인지인증’이라는 표시가 있는 경우, 좁은 닭장이 아니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키운 

닭이 나은 계란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