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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영양소식 안내(유아,학부보,교직원)
작성자 임정영 등록일 20.07.29 조회수 36

아침식사보다 더 좋은

영재 교육은 없다.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녁은 많이 먹어봐야 배에 살만 찔 뿐이지만 아침 식사는 하루 동안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요긴하게 쓰이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이러한 아침 식사는 비만 식사 요법과도 긴밀한 연관성이 있으며 비만 예방 및 학습증진에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여 건강관리에 힘쓰기 바랍니다.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하는 5가지 이유

피로가 쌓입니다.

아침이면 혈액속의 포도당을 절반이상 소모한 상태가 되는데 이때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신진대사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얻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젖산을 비롯한 피로 물질이 체내에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하여 아침식사를 한 친구들보다 피로함을 느끼게 되고, 졸음을 유발하여 학습능력이 현저히 저하되게 됩니다.

 

뇌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수천 억 개에 이르는 뇌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하는데, 식사 후 4시간 정도만 지나면 식사로부터 공급된 포도당은 모두 사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게 되면 다음날 점심까지 15시간 정도 뇌에 포도당 공급이 안 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소화기능장애가 생깁니다.

우리의 위장은 하루에 3번 위액의

분비가 많아집니다. 적절하게 음식

물이 공급될 때는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만, 식사를 거르면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나타나게 되고 동시에

점심이나 저녁을 과식하게 되고,

과식은 소화기능 장애와 직결됩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 먹는 양이 많아지고 우리 몸은 다음날 기아 상태를 대비해서영양분을 피하지방형태로 저장해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식사를 거르고 간식으로 허기를 달랠 경우, 대개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먹게 되고 이러한 음식은 무기질, 비타민이 부족해 빈혈에 걸리기 쉽고 섬유소 부족으로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성격장애가 생깁니다.

호르몬 중추인 뇌하수체의 바로 위에 있는 시상하부 속에는 (null) 식욕중추가 있는데, 아침밥을 먹지 않게 되면 이 식욕중추가 계속 흥분 상태 (null) 로 남아 있게 되고, 생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간 계속될 때는 신경 질적으로 변하거나 다혈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침식사를 준비할 때는...

1. 첫번째 원칙 : 복합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되 지방이 적은 음식

- 복합탄수화물 : 잡곡밥, 감자, 고구마

- 단백질 : 두부, 된장, 두유, 달걀, 우유

-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 사과, 바나나, 백김치,

콩나물, 시금치, 도라지, 양배추, 해조류 등

2. 두번째 원칙 : 소화가 잘되는 음식

그러나 매일 똑같은 식단은 피하고, 번갈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절기 이야기 (8)

 

1. 처서(8/23) - 입추와 백로 사이의 절기. 이 무렵 더위도 한품 꺽이면서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일교차가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절기식 - 삼계탕, 제철과일 - 복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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