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산 둘레길에 새로 생긴 숲길과 놀이터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놀기에 오히려 좋았어요. 친구들과 숲길도 걷고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