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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씨앗학교 첫 발표회
작성자 정인숙 등록일 12.12.18 조회수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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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북초등학교(교장 류지득)29일 오후 3시 당북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돛대마루 아이들의 국악이야기를 주제로 예술꽃씨앗학교 발표회를 갖는다.

당북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우수학교인 예술꽃씨앗학교에 선정되어 4년 동안 총 4억여원의 지원을 받아 한해 동안 1년차 운영을 하였다. 그 성과로 전교생141명이 예술꽃씨앗을 심는 새내기로서의 톡톡 튀는 신명나는 무대를 준비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하여 예술꽃씨앗동아리를 대표하는 3,4학년 국악합주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국악합주에서는 가야금, 해금 등 익숙한 악기뿐만 아니라 군산지역 초등학교로서는 처음으로 양금을 함께 연주하게 된다. 1학년의 술래야 술래, 강강술래야’, 3학년의 전통무용 모두모두 모여라, 돛대마루 모여라를 이어서 공연하게 된다. 또한 국악기뿐만 아니라 기타와 우쿨렐레 연주를 선보이며 4학년과 특수학급 친구들이 서로 어깨동무하는 마음으로 정답게 국악동요와 캐롤을 부르게 된다. 이어지는 2학년의 신나는 사물놀이 공연, 유치원 동생들의 앙증맞은 축하공연 꼭두각시로 흥을 더한다. 5, 6학년이 준비하는 창작 국악극은 돛대마루 서당을 배경으로 외톨이로 지내는 한 아이가 선녀, 도깨비를 만나면서 국악기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외로움을 극복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다는 내용이다. 5, 6학년 언니, 오빠의 연극 무대에 3, 4학년 국악 실내악단의 연주를 더하여 효과음, 배경음악 등을 표현하는 1년차 운영학교로서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이는 아직은 서툴지만 창작 국악극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중하고 새로운 몸짓이 될 것이다. 마지막 무대는 전교생이 함께 전라도민요 진도아리랑과 제주민요 너영나영(너랑 나랑)’을 선보이는 예술꽃씨앗 소리마당을 펼친다.

류지득 교장은 우리 당북초 학생들은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예술꽃씨앗으로서 성장하여 국악기 선율 하나, 춤 한 자락, 민요 한 자락을 즐길 줄 아는 멋스러운 아이들이 될 것이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으로 맑은 심성과 창의력을 골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될 우리 아이들의 첫 발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4년 동안 예술꽃씨앗학교를 운영하여 더욱 풍성하게 열매 맺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보도자료

군산미래신문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4&pid=27319&sword=%B4%E7%BA%CF%C3%CA

군산뉴스

http://www.newsgunsan.com/ngnews/ngNewsView.php?code=NG5&pid=26742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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