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남궁세창)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14일에  역도 2관왕(고등부 87+kg 금메달 2, 은메달 1)이 된 전북체육고 3학년 유혜빈 선수를 직접 찾아 격려하였다.

○유혜빈 선수는 임실 출신으로 대리초(64회졸업), 관촌중을 졸업하고 전북체육고로 진학하여 역도를 시작했고, 3년도 되지 않아 전국체전 역도 2관왕(금메달 2, 은매달 1)이 되었다.

○ 남궁세창 교육장은 ‘다른 선수에 비해 운동을 늦게 시작했지만 성실히 연습한 결과로 이런 훌륭한 성과를 내어 더 축하하고 감사하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