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화) KBS방송국의 촬영날

3-4교시에는 지난 봄에 심어 놓은 벼를 직접 낫으로 베어 호롱기와 훌태로 벼알곡 훓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체험을 해봐서인지 아이들이 능숙하게 벼를 베고 탈곡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한쪽에서는 인절미 만들기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반죽을 쭈~욱 늘려 고소한 콩가루를 골고루 묻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맛도 보니 고소하고 쫄깃했지요. '손이 가요 손이 가~'는 맛이라지요^^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