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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회관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18서예꿈나무전
분류 2018학년도
작성자 김호경 등록일 18.12.24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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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꿈나무들이 꾸미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18서예꿈나무전을 갖는다.
장차 한국서단을 이끌 어갈 서예꿈나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꿈나무전에는 고창 고창초등학교, 김제 금산초등학교청하초등학교, 임실 대리초등학교, 전주 대정초등학교의 꿈나무 서예가 60명이 참가한다.
그동안 학교 방과 후 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담아 한글, 한문, 문인화, 서각등의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했다
고창초의 정순복은 "전시회를 위해 여름방학 중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묵향에 푹 빠져 열심히 서예를 배우고 연마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먹물 묻은 고사리 손과 구슬땀을 보며 우리 전북서예의 꿈과 희망의 날개 짓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기획전시가 정기적으로 개최, 무한한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서예와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져 한국서단의 거목으로 자라나 전북서예의 맥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작품의 수준보다는 전북서예의 희망으로 감상하고 꿈나무들을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꿈나무전은 격년제 행사로 짝수년도에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교와 학원등의 신청을 받아 개최되며 전시회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조직위원회에서 부담한다.
 

새전북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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