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텃밭에 심은 감자를 캤습니다.
흙을 살짝만 파내도 커다란 감자가 모습을 보이자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캐려고 구슬땀을 흘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뻐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