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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작성자 메리 등록일 21.12.21 조회수 71

 많은  감정들이  떠올랐다. 그 안에는  질투도 초라함도  있었다.

나 또한  그리 살고 싶었으니까...

어떠한  상처에도  당당하게 마주하며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삶을 때론  그 힘이 타인의 아픔에  위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고  싶었으니까.

그런데 현실은  아니기에  더 초라했을까?

 

밀라논나는 말한다.

"죽을 때까지 선량한 사랑의 서사를  이어가고 싶다. 이 책은  그런 서사의 일부다"라고

 

 나 또한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때론 닳고  닳아  남루해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나만의  색으로  나의  이야기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색에  향이 있다면  나만의  색은국화향으로  은은함을 자랑했음 좋겠다. 다시  이어나갈  나의 이야기의 영원한 구독자가 되어  힘차게 외친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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