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족구병 예방 안내 | (교무실)063-839-3503 | (보건실)063-839-3518 |
본교 교내에 수족구병이 발생하여 안내 드립니다. 수족구병의 증상에는 발열, 피부발진 및 입안의 붉은 반점 또는 궤양 등이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의 대변, 코와 목의 분비물, 물집의 진물 또는 타액과의 접촉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
❏ 원인 - 콕사키바이러스 및 엔테로바이러스 71을 포함한 엔테로바이러스 군에 속하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 ❏ 증상 - 증상은 최초 노출 및 감염 3~7일 후에 나타납니다. - 전신증상 : 발열, 인후통, 식욕감소, 피로감(권태감) - 위장증상 : 설사, 구토 - 발진/수포(물집) : 발열 1~2일 후에 입 안의 볼 안쪽, 잇몸 및 혀에 작은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이 같은 반점은 물집 또는 궤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 발 및 엉덩이에 피부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끔 팔과 다리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진에는 융기된 편평한 붉은 반점 과 물집도 포함됩니다. - 증상은 보통 경미하며 대개 7~10일 내에 저절로 없어지나, 드물게 합병 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호발시기 및 호발대상 - 5월 ~ 8월에 주로 유행 /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 ❏ 환자관리 -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대부분 저절로 회복됩니다. - 환자는 휴식을 취하고 탈수되지 않도록 수분을 섭취합니다. - 병원에서 열과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약을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 열이 내리고 입의 물집이 나을 때까지 학교나 학원에 가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 접촉자 관리 - 특히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지속적으로 발병을 감시해야 하며, 접촉 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고 발병 시 스스로 자가 격리하며 환자와 동일하게 조치합 니다. ❏ 예방법 - 현재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 수족구병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모두가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간 후 또는 코와 목 의 분비물, 대변 또는 물집의 진물을 접촉한 후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철저히 닦아야 합니다. 장난감과 물건의 표면은 먼저 비누와 물로 세척한 후 소독제로 닦아야 합니 다. ※ 자료출처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감염병관리 -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매뉴얼 (교육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