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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영양소식
작성자 부귀초 등록일 21.06.24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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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영양소식입니다.


여름철 영양관리
 여름에는 식욕이 감퇴되고 몸이 나른해지면 체내저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고 수분섭취고 줄어들기 때문에 수분을 섭취하는 등 영양관리에 신경써야합니다.
영양의 균형을 위해서는 먼저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1일 3회의 식사와 일정한 식사량이 요구됩니다.
또한,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 식중독 균의 번식이 왕성하므로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 여름철의 신체적 특징
 - 높은 온도로 인해 신진대사가 증진되며, 신진대사의
   증진은 비타민의 소비를 증가시켜 체내의 비타민      부족현상을 초래한다.
 - 땀으로 인한 염분의 손실은 위산의 분비를 줄여 식     욕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사고력이 둔해지고 두통,      설사, 현기증 등을 동반한다.
 - 무력해지고 능률을 잃을 뿐 아니라 소화 흡수 기능     에도 부담을 준다.

◈ 여름철 특별관리 해야 할 영양소
 1. 음식의 양은 적게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
 2. 식사량이 줄어들면 수분섭취도 감소하므로 수분    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상태 예방
 3. 단백질을 섭취하여 체력을 보강하고 영양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4. 다양한 제철과일과 채소를 통한 충분한 비타민 섭취

◈ 수박 꼭 씻어 드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박을 산 후 바로 냉장고 넣어서 시원해지면 잘라서 먹습니다. 그런데 수박껍질은 수박 밭에서 수박을 노리는 쥐와, 각종 해충에 그대로 노출 되어 있답니다. 전염병예방과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박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먹여야 합니다. 또 수박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농약도 이렇게 해야 제거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나트륨의 역할 및 위험성

◈ 나트륨의 역할
- 체액의 산.알칼리 평형 유지
- 체내의 수분 균형 유지 등
- 나트륨 필요량은 소량으로 결핍의 우려가 거의 없고            오히려 과잉 섭취가 문제

◈ 나트륨의 과잉 섭취 시 질병
   위궤양, 고혈압, 신장질환

    골다공증, 위암, 심장질환 등

 

◈ 소금의 섭취량과 권장량


◈ 소금 적게 먹기 실천하기
- 가정에서 소금 적게 넣고!!
- 급식에서 짠 음식 적게 담고!!
- 외식에서 국물 적게 먹고!!


◈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려면
1. 영양표시를 꼭 확인하여 나트륨이 적은 식품을 선택한다.
2. 나트륨을 적게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이나 메뉴를
   선택한다.
● 소금을 적게 넣고 향미채소나 향신료 등을 사용하여 맛을 낸다.
● 가공식품은 스프의 양을 적게 넣고 햄과 고기는 데쳐 조리한다.
● 음식의 간은 조리 마지막 단계에서 한다.
● 소금 배출 식품과 함께 먹는 습관을 갖는다.
3. 국그릇은 작은 그릇으로 바꾸고 국물을 적게 먹는다.
4. 가공식품보다는 가능한 자연식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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