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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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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교육통신(가정통신문)
22-062 수두 예방 안내
작성자 부귀초 등록일 22.05.31 조회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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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두는 봄부터 초여름(4~6)까지 유행하는 전염병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대표 전염성 질환입니다. 이에 수두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예방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수두란?

전염성이 강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 또는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잠 복 기: 평균 14~16(10~21)

전염기간: 발진이 나타나기 전 1~2일 전부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세로 1~2일간 열이 나고 피곤합니다. 발진은 보통 머리에서 처음 나타나 몸통, 사지로 퍼져 가는데 그 과정에서 반점, 구진, 수포, 농포와 같은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매우 가렵습니다. 회복기에 이르면 모든 병변에 가피(딱지)가 형성됩니다.

전파양식: 비말감염, 직접접촉

환자 관리

- 발진이 나타나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피부를 긁지 않도록 하며 손톱을 짧게 깎습니다.

- 물집을 터트리지 말고 딱지가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는 목욕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든 수포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등교를 중지합니다.

예방대책

-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몸을 청결히 합니다.

- 기침예절을 지킵니다.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합니다.

- 수두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영유아 때 수두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수두가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녀에게 수두 증상이 나타나면

-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바로 병원에 갑니다.

- 담임 선생님께 알립니다.

- 딱지가 다 생겨서 전염력이 없어지면 증빙서류(진료 확인서나 소견서등)를 학교에 제출하고 등교합니다. (수두로 인한 확인서를 제출하면 결석 처리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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