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슛~~~ 연탄 나눔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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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규 | 등록일 | 17.10.24 | 조회수 |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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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리는 하나 사랑의 슛~~ 연탄나눔 행사 (재활용-후원-참여-나눔) 부안고등학교(교장 전경민) 1616 부안고 봉사단 27명은 “사랑의 슛~~ 연탄나눔” 행사를 2016년도에 이어 올해도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공동모금 업무협약을 맺고 부안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사부자(師父子)가 하나되어 “재활용-후원-참여-나눔”으로 이어지는 행사로 뜻있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작년에 한 학급으로 인연을 맺어 올해도 같이 하자고 뜻을 모은 27명은 각각 재활용(우유팩 모으기), 후원(행사홍보 및 후원금 모금), 참여(자유투, 페널티킥 참여 성공 후 후원자의 이름으로 연탄 기부), 나눔(부안 관내 어르신 세대별 300장 연탄 배달)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7개월(4월~10월)동안 학교급식 우유팩을 수거(재활용)하여 약 180kg를 모아 화장지 360롤을 군청에서 지원받았으며, 약 3주간 학교 내 학생, 교직원(연탄 약 900장)과 부안 관내 지역주민(연탄 약 600장), 사랑의 슛 참여 행사(연탄 약 300장)에서 모금하여 총 1,800장(1,200,000원 상당)과 화장지 360롤을 지난 21일(토) 관내 6세대 어르신께 30여명의 1616 부안고 봉사단원 및 학부모, 교직원 봉사자가 함께 나눔 봉사를 실천하였다. 결제 불황의 여파로 기부문화도 꽁꽁 얼어붙어 있는 요즘 아주 훈훈한 소식입니다. 1616 부안고 봉사단은 부안교육지원청의 후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업무 협약하여 직접 모금운동, 우유팩수거, 참여 기부, 실천 나눔 봉사까지는 봉사단이 혼연일체 되어 하나 된 마음의 열정과 교장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부모님들의 격려, 지역주민들의 정성어린 기부로 이뤄진 이번 행사의 봉사단 회장(부안고2 나태정)학업에 치중해야하는 강박감 속에서도 무려 7개월의 행사를 추진하는 동안 어느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고 함께한 봉사단원들이 고맙고,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님,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분,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관계자,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옆에서 격려해주신 우리의 영원한 대장 선생님의 열정이 우리에게 멋진 추억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싶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의 슛~ 연탄 나눔”이라는 이색 행사는 성적과 진학에 지친 고등학교 학생들부터 지역 주민들까지 한 마음 한뜻으로 재활용, 후원, 참여, 나눔 봉사의 훈훈한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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