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학생 정신건강 증진 뉴스레터 7호 학생용(중등) 안내 자료입니다.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과 우울증이 다르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우리는 누구나 하루 이틀 정도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우울 증상이 2주 이상 현저하게 지속될 때 우울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울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질 때, 자신의 강렬한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어서 자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해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믿을만한 어른(부모, 선생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상담교사 등)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첨부 파일의 뉴스레터를 찬찬히 읽어보시고,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