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 : 진실(眞實)ㆍ성실(誠實)ㆍ창의(創意)
교표
- 교표
- 가운데는 고등학교의 상징인 '高'자에 하단부 '口' 대신에 부안고의 '부'를 조합하였으며, 둘레는 부안의 '부'를 변형시켜 '高'자를 떠받치는 꽃받침과 같은 형상으로 '고귀함'과 '소중함'을 의미한다.
- 둥근 원(녹색) : 자연친화적인 부고인
- 바탕(흰색) : 순수하고 온화한 부고인
- 글자 색(짙은 남색) : 희망차고 역동적인 부고인
- 글자 띠(황금색) : 풍성하고 고귀한 부고인
교목
- 느티나무
- 예로부터 마을의 정자목으로 많이 애용되어 서정적인 우리 농촌 마을을 대표하며, 단풍이 아름다워 독립수와 공원조성에 알맞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5월에 개화하고 열매는 10월에 맺는다. 나무의 껍질은 매끄럽지만 오래되면 비늘처럼 떨어지며,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어린잎은 이른 봄에 떡과 함께 섞어 쪄서 먹고, 목재는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쓰인 등 그 쓰임새가 많아서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의미한다.
교화
- 진달래
-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잎은 거꾸로 선 달걀이나 바소 모양으로 끝이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녹색으로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지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연분홍색이 주를 이루며, 3~7개씩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봄이면 우리나라 어디에서든지 장관을 이루며, 사랑의 즐거움과 강한 생명력을 의미한다.
교조
- 학
- 두루미목 두루미과의 한 종으로 매년 10월 말에서 3월 중순까지 한국에 도래하는 겨울 철새로서 문화재청에 의하여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지정되었다. 과거부터 문학작품 등에도 즐겨 다루어진 대상물로 천년 장수를 의미하여 신선으로 상징되었다. 또 신선과 함께 살기 때문에 새 중에서도 가장 높은 품계를 지닌 일품(一品)의 새로 상징되었다. 오늘날도 여전히 많은 이의 사랑을 받으며 숭고함과 고고함, 장수, 행복, 풍요를 상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