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만 3살~5살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성인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3살~5살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은 2.5%, 6~9살 아동은 1.6%, 성인은 2.1%로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이 아동이나 성인보다 더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유아의 발달과 학습능력 장애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시어 가정에서도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스마트폰으로 생기는 질환의 종류 가. 거북목 증후군: 오랜 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목 뼈가 휘는 증상 나. 손목터널증후군: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이 저리는 증상 다. 스마트폰 블루 라이트: 수면 장애가 나타나는 증상 라. 디지털 격리 증후군: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증상 마. 유아 스마트폰 증후군: 떼를 쓰다가도 스마트폰을 쥐여주면 울음을 그치는 증상 바. 안구 건조증: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 2.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가. 아이와 함께 스마트폰 사용 규칙 만들기 -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어플, 사용시간을 정하고 규칙을 지켰을 때 칭찬해 준다면 아이 스스로 절제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나. 스마트폰을 휴대전화라는 인식 심어주기 - 엄마나 아빠가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보지 않고 아이 앞에서 통화용으로 사용한다면 아이가 스마트폰을 장난감으로 인식을 하지 않게 됩니다. 다. 바른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 기르기 -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엎드리거나 누운 자세, 웅크린 자세보다는 최대한 바른 자세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