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화살

변호인 소감문(10821 이지예)

이름 이지예 등록일 17.06.09 조회수 379

돈밖에 모르던 변호사가 정부의 탄압을 받아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인권변호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재미있었다.  아무 죄도 없는 학생들을 데려다가 고문하고 거짓 자백하게 만드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극 중에서 송강호와 변호사들, 군의관과 같이 정부에 대항하여 국민을 변호하는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나라면 혹시나 잘못될까 용기도 못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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