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화살

나의 꿈 발표 (10517 양수진)

이름 양수진 등록일 16.09.07 조회수 346

저의 장래희망은 아직 고민 중입니다,

동아리를 들어올 때는 판사, 검사가 꿈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만 하여도 저는 당연히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동아리에서 토론도 해보고 법원 견학도 가고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오히려 저는 꿈이 확실해지기보다는 같은 꿈을 꾸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제가 그 경쟁률을 뚫고 그 직업을 가질 수 있을지 라는 고민이 먼저 앞섰습니다. 그래서 다른 직업들도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딱 이것이 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 직업을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따라옵니다. 지금은 여러 분야의 책들을 읽으면서 다양한 직업들을 알아가고 있고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있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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