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스타그램

브라이언스티븐슨: 우리는불공평에대해이야기해야합니다. 지식채널e 마틴루터킹

흑인이 예전에 미국사회에서 차별대우를 받았단 걸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당했다는 것과 흑인들이 어떻게 저항했는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마틴루터킹의 성공한 평화시위인 ‘버스안타기’운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 강연을 하신 분이 인권변호사셔서 미국사법제도에 대해 박식하신 분인데 1/3의 흑인 남성은 일생에 한 번은 구금생활을 한다는 인종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나는 불균형을 이룬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아직도 인종차별이 미국사회에 남아있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강연을 통해 배운점이 있다면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자존감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야 불공평에 대한 저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린 다 똑같은 사람인데 외형적인 요소때문에 차별당한다는 건 참 부당하고 어리석다. 그냥 모두 다 같은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인종이 같든다르든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I knew to some extent that black people had been discriminated against in American society before, but I knew specifically how they had been subjected under certain circumstances and how black people resisted. Martin Luther King, Jr.'s successful peaceful protest, the "Bushit" movement, was deeply impressed. And the most shocking thing was that the person who gave this talk was a human rights lawyer, and he was knowledgeable about the American legal system, and he was one-third black m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