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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당명을 정할 때 광고·브랜드·마케팅전문가가 참여한다. 정당의 지향점을 압축적으로 드러내면서도 유권자에게 인상적인 신장개업 식당의 간판을 고르게 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다. 20대 국회 4개 교섭단체 모두의 정당명이 내로라하는 광고전문가의 손을 거쳤다. 

새누리당의 당명은 '침대는 과학'이란 카피로 유명한 홍보전문가 조동원씨의 작품이다. 조씨는  홍보본부장을 지내면서 당명 개정을 주도했다. 2015년말 더불어민주당이 당명을 정할 때는 '처음처럼' '엔제리너스' 등 으로 유명한 브랜드전문가 손혜원 교수가 아이디어를 보탰다. 새해 들어 당명을 확정한 새누리당 비박계 바른정당의 당명에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현대증권의 '바이코리아' 광고를 만든 홍보전문가 홍종화씨의 기획력이 담겼다.

Recently, advertisers, brands, and marketing experts participated in naming party name.

While expressing the intention of the party in a compact way, It is a result of distress for the voters to pick up the sign of the impressive restaurant of the opening business.

All of the four major parliamentary groups in their 20s have passed through the hands of advertisers.

The name of the Saenuri party is the work of Jo Dong Won, a public relations specialist who is famous for copying "bed science".

Cho was the head of the public relations department and led the revision of party name.

For the New Year, the right party of the right party, In 1997 during the financial crisis, Hyundai Securities 'Baykorea' advertising promoter Hong Yong Hwa's planning power was inclu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