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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p 10 percent of South Korea’s highest income earners account for 44.9 percent of the country’s total income as of 2012, according to data from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and The World Wealth and Income Database.

국제 통화 기금과 세계 부와 소득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12년 현재로 국내 총 소득의 44.9%를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고소득자 상위 10퍼센트가 차지한다.

This makes South Korea the No. 2 country among major economies in terms of income inequality, only after the US, where the top 10 percent of income earners make up 47.8 percent of the country’s total income.

한국의 고소득자 상위 10%가 한국의 총 소득의 47.8%를 차지하는 것은 한국을 소득 불균형 면에 둘러싸인 국가 중 오직 미국 다음인 두 번째 나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