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스타그램

처음으로 동아리에서 교외활동을 해봤다. 나는 비가 많이 와서 한옥마을에 사람이 많지 않아 설문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 할까봐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이도 날씨가 맑아서 설문조사를 원활하게 할수 있었다.

나는 설문조사를 하러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욕을 하면서 지나가거나 참여를 않해주실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러한 걱정과는 달리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이러한 활동을 해보면서 재미를 느꼈고 평소에 부끄럼을 많이 타던 나를 조금이나마 변화를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이러한 활동과 같은 것을 해봄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