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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64년 겨울

이름 최지승 등록일 16.08.11 조회수 255

이 소설의 시대적 배경인 1960년대는 한국전쟁이 끝나고 먹고 살기 위해 빠르게 산업화가 이루어지던 시기로 국민이 모두 먹고 사는 것에 치중하던 시대이다.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남과 더불어 살기를 귀찮아하던 시대였다.

사회는 점점 개인주의로 변해가고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이 작품에서 등장인물은 모두 익명화되어 있는데 이는 개인주의가 된 사회를 잘 반영한 것 같다.

또한, 1964년 인간 소외문제는 현재와도 많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모두가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 인간소외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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