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1964년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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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선 | 등록일 | 16.08.01 | 조회수 | 250 |
이 소설이 쓰여졌던 그 당시의 사회는 산업화의 과도기로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었다. 서로의 이름을 분명히 나타내지 않고 동문서답만 일삼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그런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현상이 그 당시의 사회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는 심화되고 있다. 타인이 하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하려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 우리에게는 경청의 자세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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