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진로관련독서(최지은)

이름 김완주 등록일 15.11.07 조회수 367

고2..어느덧 어른을 맞이해야할 시간이 다가왔다.

방학을 계기로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다가 평소 내가 관심있게 지켜본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

보게 되었다.

이 일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서점에 가서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소재로 쓴 책을 찾다가 즐겁게 미친 큐레이터라는 책을 찾게 되었다. 이 책에는 자신이 큐레이터라는직업을 하게 되면서 실제겪은 일들과 큐레이터를 하게되면서 거쳐야 할 과정들을 자세히 적어논 책이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큐레이터라는 직업이 그냥 멋있고 그림을 기획하고 그냥 쉽게 일하는 건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게 되면서 큐레이터를 하기위해서는 대인관계를 잘하며 전시를 봐줄  상대방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아야 하고 전시를 봐줄 사람들을 위해 여러가지 언어를 잘 알아야 하고 갑작스럽게 들이닥칠 상황을 위해 대처능력도 좋아야하며 좋은 전시를 기획하기 위해서 그림을 보는 시각과 폭을 넓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하고싶어하는 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면서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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