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의 만남 후기 2317 박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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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수란 | 등록일 | 15.12.07 | 조회수 | 365 |
작년에 처음 저자와의 만남을 할때 참여하지 못 한게 일년동안 아쉬워서 이번에 참여하게 ?榮?. 손일락 교수님이 누군지도 몰랐고 책을 받았을 땐 가수인가? 기획사 사장님 인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이돌 가수의 아빠 였다. 한 아이돌 가수의 아빠로서 꿈을 이루는 시간을 지켜봐왔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좋은 조언을 해주실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손일락 교수님의 말씀들을 쭉 듣고 나서 머리에 남는 것은 내가 이루고 싶은 것, 하고 싶은것, 좋아하는 것에 최소한 2시간씩은 투자하자라는 생각이 남았다. 그렇다면 남들보다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했고, 그렇게 하지 못 하고 있는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손일락 교수님이 강연 하실땐 아들인 손동운씨 를 많이 거론 했는데, 손동운씨는 어렸을 때 부터 하고싶은 것, 좋아하는 것이 노래였다고 한다. 손동운씨는 지금 노래를 하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다는 말에 직업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했다. 처음 직업을 정할땐 '나는 이런게 하고싶다'를 제일 우선순위로 생각했는데, 요즘은 '내 성적엔 이게 될 것같은데?', '이게 돈을 더 많이 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더 우선시 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그 직업을 갖게 되고 나서도 더 배우고, 노력하고, 연습하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직업 선택에 있어서 더 신중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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