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


기업가 변사범, 신명섭

이름 조해인 등록일 18.06.23 조회수 68
이 두 기업가들은 plusx라는 회사의 공동 대표이다. 그들은 원래 plusx의 공동 대표가 아닌 대기업의 회사원 이었다. 그들은 안정적이고 안락한 환경을 떠나 자신들의 회사를 세웠다. 물론 처음엔 쉽지 않았다. 창업은 특성상 많은 경험과 지식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들은 경험이 너무 부족했고, 회사를 세워 회사를 운영하는 모든것이 막막했다.그래서 한 땐 원래의 회사를 나온것이 너무 후회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런 그들이 성공의 길을 걷을 수 있게 해준, 즉 그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방법이 있다. 바로 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하는 것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갖는 것이다. 이 방법들을 통해 그들은 경험을 계속 쌓아갔고, 마침내 plusx라는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다.
 난 처음 plusx를 세울 때의 그들의 모습과 참 닮았다. 다른 친구들은 다 아는 용어도 잘 알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은 이미 그려봤거나 접해봤을 그림들도 접해보지 못한 것처럼 나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그런 나도 지금 막막하고, 한편으로는 자신감도 잃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고 막막한 길을 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았다. 바로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성공으로 끝날 수도 실패로 끝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도 나쁘지 않다. 성공하면 성공한 경험을 쌓아가고. 실패하면 실패를 통한 자기반성과 더불어 또 다른 경험을 쌓아갈 수 있다. 그렇게 많은 경험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들이 회사를 발전시킨 것처럼 나도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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