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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이름 이유민 등록일 18.12.19 조회수 38
 
▲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외 7개 학교 학생회는 6개월간 교내 기부행사의 일환으로 독도팔찌를 직접 제작판매해 생긴 수익금을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외 7개 학교 학생회는 6개월간 교내 기부행사의 일환으로 독도팔찌를 직접 제작판매해 생긴 수익금을 19일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참여학교는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삼문고교, 제일고교, 장유고교, 경원고교, 임호고교, 한일여고 학생회 등 7개 학교다.  

김해중앙여고 외 7개 학교 학생회는 학생들에게 독도사랑에 대한 많은 관심 및 참여,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독도팔찌를 학생들이 직접 제작 및 판매했다. 

최지아 학생은 "매년 진행되던 교내 기부행사에서 기부물품 구매가 쉽게 전파되는 것을 보고, 학교 단위로 기부행사를 기획하면 더 큰 나비효과와 함께 학창 시절내 뜻 깊은 추억과 경험이 될 것 같아서 김해시내 고교 연합회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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