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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글날 맞아 "애민정신 되새기겠다" 한목소리

이름 최시온 등록일 18.12.19 조회수 51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이슬기 기자 = 여야는 제572돌 한글날인 9일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기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에서 "애민정신으로 누구나 배우고 쓰기 쉬운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의 어진 마음과 깊은 고민을 다시 한 번 새긴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에서 그 창제자와 시기가 명확한 유일한 문자이자,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문자인 한글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랑스러운 한글로 우리 정치의 언어를 기록하고 옮기는 데 있어 품격과 신뢰를 더할 수 있도록 정치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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