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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맞아 전 국민이 쓴 손편지 독도경비대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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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은경 | 등록일 | 18.12.18 | 조회수 | 82 |
어린꼬마가 독도경비대원에게 쓴 손편지(독도박물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고종이 1900년 칙령으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손편지 729통 을 독도경비대원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가진다. 24일 울릉군에 따르면 손 편지는 독도박물관이 ‘한국인의 삶의 기록, 독도’ 특별전시를 진행하면서 체험 코너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성한 것이다. 편지에는 독도수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독도경비대 대원들을 향한 응원과 나라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물관은 울릉도 입도 관광객중 특별 전시관을 찾아온 많은 관람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독도우체통을 설치한 결과 일반인은 물론 특히 어린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또박 또박 써 내려간 정성담긴 응원의 메시지들을 작성했고 이를 수합,별도 관리해 왔다. 뜻 깊은 독도의 날을 맞아 김병수 울릉군수는 1만여 군민과 정성껏 손편지를 작성한 국민들을 대신해 이제까지 수합된 손 편지를 대원들에게 전달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독도경비대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고마움을 표시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가장 소중한 장소에서 소중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우리 국민들이 손수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는 큰 위로와 따뜻한 격려가 될 것이다”고 했다. 부산에서 관광온 한 여성이 쓴 손편지(독도박물관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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