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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날 기념 및 독도문화 국민대축제 준비위원회 '현판식'

이름 심수연 등록일 18.11.27 조회수 39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제118주년 독도 칙령반포의날 기념식 및 독도문화 대축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27일 현판식을 열었다.

독도 칙령반포의 날 기념식 및 독도문화 대축제는 오는 10월 25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현판식에는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문제익 회장과 포커스데일리 남기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독도의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것을 다짐했다.

문제익 회장은 축제 준비 집행위원장에 대한직장인파크골프협회 최봉혁 회장을 선임하고 온 국민이 참여하는 독도문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집행위원 및 분과위원장들을 위촉했다.

이날 현판식에 이어 문제익 회장과 최봉혁 집행위원장 등은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문제익 회장은 "독도 칙령반포의 날 기념식을 온 국민과 재외동포의 관심과 참여속에 열자"며 "일본의 초·중·고등학교 독도역사왜곡 의무화 교육 시도를 직시하고 국민적 독도수호 에너지를 결집해  반드시 독도역사왜곡 의무화 교육 시도를 철회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로 이번행사의 중요성을 인식해야한다"고 말했다.

독도의날 대축제 공동주최사인 포커스데일리 남기창 대표는 "독도 칙령제정의 날 기념식을 온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봉혁 집행위원장은 "오천년역사 속에 확인되고 살아온 독도는 명백한 한국땅"이라며 "독도 칙령제정의 날 기념식이 국민대축제로 승화되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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