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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도의 날'…SNS로 독도 알리기 캠페인

이름 이민서 등록일 18.11.09 조회수 106
국회 교육위, 독도에 왔습니다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둔 지난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정감사 현장시찰 차원에서 독도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시사리포트=이준우 기자]  25일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이라고 명시한 것을 기념해 만들어진 ‘독도의 날’이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이날 하루 동안 SNS를 통해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 ‘독도! 독립운동가의 심장, 우리가 꿈꾼 대한민국을 기억하라’를 펼친다.

독도와 의병, 일제 강점기에 사용된 태극기와 현재 태극기를 이어서 만든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콘텐츠를 페이스북(www.facebook.com/vankprkorea) 등을 통해 배포하고 독도 사진 80장(www.flickr.com/photos/vank1999/collections/72157644196774023)을 SNS를 통해 세계에 퍼트린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또 스마트폰 바탕화면을 독도 관련 사진으로 바꾸고 독도 해외홍보 사이트(maywespeak.com)를 홍보하는 활동도 벌인다.

한편 독도가 속한 행정구역인 경상북도는 이날 나라(독도) 살리기 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독도국제음악제’를 개최하며 안동역 광장에서 독도 사랑 플래시몹을 한다.

(webmaster@sis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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