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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박물관,‘독도의 날’ 맞아 특별전 개최

이름 서우진 등록일 18.11.08 조회수 25

대전대 박물관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대학 지산도서관 1층 박물관에서 이종서 대전대 총장을 비롯해 이종곤 부총장과 김갑동 박물관장, 양재룡 호야지리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 날 기념 특별전’을 개최했다.

양재룡 호야지리박물관장(왼쪽에서 다섯 번 째)과 이종서 총장(왼쪽 여섯 번째), 김갑동 박물관장(왼쪽 일곱 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특별전은 ‘지도로 읽는 한국영토 독도’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고지도는 ’독도‘를 어떻게 한국의 영토를 그렸을까?’, ‘일본의 고지도, 한국의 영토로 독도를 그리다’, ‘동해바다의 지명 변화와 독도 표기가 흔들리는 현대 세계지도‘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독도의 날 기념 특별전,

특히 전시된 모든 지도들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호야지리박물관의 소장품으로 모두 무상으로 대여를 해준 것이다. 박물관은 내달 8일까지 15일 동안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3시에는 대학 창학관 계단강의실에서 양재룡 박물관장이  ‘지도가 밝히는 ’한국 영토 독도‘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송연순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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