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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한글날 기념 한독 문화행사 열려

이름 박혜림 등록일 18.11.07 조회수 30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한의원친선협회와 함부르크 독한협회가 16일(현지시간) 베를린 연방하원 의원회관에서 한글날 기념 한국 문화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방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을 상대로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 심청가, 진도북춤, 태권도 시범 등의 문화 공연이 진행됐고, 베를린자유대 이은정 한국학과장이 '한글과 한국문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란트그라란트그라프 의원은 "독일 사람들이 한글에 관심이 많다"라며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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