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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프로젝트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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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연 | 등록일 | 19.06.02 | 조회수 | 46 |
한옥마을 캠페인에서 외교부를 맡게 되었다. 조원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것들이 나왔는데 나는 남북, 북미의 회담과 교류를 순서대로 정리하기를 맡게 되었다. 남북정상회담들과 북미 회담을 정리하면서 보람찼었고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라도 좀 더 정확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가 있었다. 내가 큰 행사지 하나를 맡게 됐는데 너무 떨렸었다. 누군가는 이런 활동을 정치적으로 여길 수가 있으므로 생길 논쟁이나 갈등뿐만 아니라 내성적인 성격들을 고려하다 보니 그렇게 떨렸던 것 같다. 그러나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분들이나 시민분들을 만나서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런 마음은 점점 사라졌던 것 같다. 간혹 이상한 분들도 계셨지만 잘 넘겼고 내 성격적 한계는 생각보다 쉽게 돌파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놀랍고 보람찼다. 나는 여러활동중에서 특히 어린아이들과 활동을 할 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알아가는 것 같아서 보람을 느꼈다. 플래시몹은 처음 해보는 거라 걱정이 많았지만 다 같이 추니까 괜찮았던 것 같다. 행사를 하고 나서 다음에는 어린아이들 상대의 행사지를 기획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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