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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프로젝트 소감문

이름 오은설 등록일 19.05.29 조회수 34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되었었는데 선배들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 우선 직접 판넬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순우리말과 북한말들을 조사하며 나도 몰랐던 지식을 얻게 되어 좋았다. 나아가 교육부로서 지식을 얻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 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 관광객분들께서 생각했던 것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먼저 다가와서 물어봐주시기도 하셔서, 힘들지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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