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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유엔회의 기조연설문

이름 최시온 등록일 17.10.29 조회수 2092

저희 콩고민주공화국은 1960년 독립을 하였으나, 쿠데타로 인한 잇따른 내란과 계속되는 정권교체로 인해 인권은 심각하게 유린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본국의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반군세력에 의해 국민의 생명은 위협받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내란의 위협으로 인한 인권침해문제에 있어서, 본국은 재차 국제기구의 콩고 분쟁 광물 규제 강화 및 지속적인 원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본국은 국제사회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는 인권이사회의 결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회의가 본국 뿐 아니라, 전 인류의 인권이 향상되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끝으로 인권 문제는 단순히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인류에 관한 중대한 사안이기에,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경청해주신 의장님과 여러 국가 대표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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